커버레터 시대의 종말 - 그 대처 방법은?

"Cover Letter Is Dead"

해외 커리어 사이트를 봐 보신 중에 이런 기사를 접해보신 분 계신가요? 실은 커버레터의 종말이 언급되온지는 꽤 오래 됐어요. Fortune, Forbes, Fast Company 등 미국의 각종 대형 미디어들도 커버레터는 이제 디지털화된 채용 프로세스에 맞지 않는 유물이라는데 부인하지 않았죠.

하지만 커버레터는 우리가 이력서의 경력란을 통해서는 어필할 수 없었던 개인적인 부분을 어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어 왔어요. 그걸 없에버린다면 구직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성격,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selling할 수 있는 한 채널이 없어지는 셈이죠.

자 그럼, 읽혀지지 않을 커버레터를 작성하는 것 이외에는 우리의 개인적인 성과, 평판, 성격,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같은 것을 어필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커버레터를 내지 않는 경우, 이러한 Soft Skills를 부각하기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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