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시작하고 키우는 방법
여러분들도 '나도 언젠가는 나만의 일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돈을 모아, 어느 정도의 시간을 버틸 수 있는지, 또 언제 회사를 그만 둘 수 있는지도 계산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저는 미국에서 사업이외에 다른 옵션이 없어서 시작했기 때문에, 야생(?)에 대해 전혀 준비하지 않고 사업에 뛰어 들었어요.
그래서 첫 사업을 말아 먹기도 하고, 업플라이를 수익화 하기까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들기도 했죠.
만 8년 넘게 직장 생활하면서 모아둔 돈이 있었고, 남편이 생활비를 책임졌기 때문에 그 시간을 버틸 수 있었지,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그 시간을 못버텼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누가 사업을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다고 말한다면, 먼저 회사 다니면서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왜냐면 사업 아이디어를 다듬고, 수익 모델을 검증하기 까지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충분히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부업으로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를 시작해 1년 반뒤 회사를 그만둔, '나는 퇴근 후 사장이된다 (원제: What if it does work out?)'의 저자 Susie Moore가 자신의 부업을 시작하고 키웠던 방법에 대해 들려드릴까해요.
제가 이분의 이야기를 처음 접한건, Business Insider 기사를 통해서였어요.
연봉 5억을 포기하고 창업가의 길로 들어선 것이 최고의 커리어 선택이라는 말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죠.
솔직히 말해 저라면 연봉 5억짜리 포지션을 포기 못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말했어요. 이제 이 세상에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게 결코 위험한 선택이 아니라고요.
오늘은 단순히 1인 기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회사 다니면서 사이드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분들이 꼭 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내용에 대해 정말 많이 이야기 했어요.
언젠가 나도 나만의 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집중하실 수 있는 시간에 시청해주세요! :)